김한종 장성군수 당선인이 선거사무소 해단식을 갖고 ‘군민이 주인인 장성’을 위한 군정을 다짐했다.지난 3일 장성공공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해단식에는 김양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캠프요원, 운동원, 지지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김 당선인은 인사말을 통해 “제가 생각했던 장성군, 또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는 장성군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제가 공약했었던 부분들도 하나도 빠트리는 일 없이 다 실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당선인은 “선거기간 저를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어려운 여건 속에
김한종 장성군수 당선자가 2일 새벽 당선증을 전달받고 짧은 당선 소감을 밝혔다.김 당선자는 “제가 이렇게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국민들의 변화의 바람이 있었던 것 같다”며, “그 마음을 잘 간직하고, 또 끝까지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우리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김한종이가 꿈꿔왔던 ‘장성’ 또 우리 군민들이 꿈꿔왔던 ‘장성’을 같이 이루어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정)는 6·1지방선거 개표가 완료된 2일 새벽 4시 홍길동체육관에서 당선자 전원에 대한 당선을 교부
도의원 1선거구 정철, 2선거구 김회식군의원 가선거구 차상현, 김연수, 오원석군의원 나선거구 심민섭, 서춘경군의원 다선거구 고재진, 나철원군의원 비례대표 최미화“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군민들의 열망이 표심으로 드러났다.6·1지방선거 개표 결과 민주당 김한종 후보가 무소속 유두석 후보를 2,086 표차로 누르고 장성군수에 당선됐다.김한종 후보는 13,965표(54.03%)를 얻어 11,879표(45.96%)를 얻은 유두석 후보를 2,086표차(8.7%)로 앞섰다.민주당 후보가 장성군수에 당선된 것은 2010년 김양수 군수
1일밤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시간,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캠프에서는 밤 10시경 당선이 확실시되자 김 후보와 사무실을 가득 채운 지지자들이 함께 승리를 확신하며 환호하고 있다.
장성군수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총력 유세에 나서며 부동층 잡기에 사활을 걸고 간절하게 지지를 호소했다.오후 5시 동시에 장성읍 시가지에서 열린 두 후보 집중유세장에서는 마지막 공식 유세인 만큼 세몰이와 뜨거운 유세 열기가 느껴졌다.더불어민주당 김한종 후보는 장성읍 매일시장 앞 사거리에서 이개호 의원, 김양수 전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막판 표심에 호소했고, 무소속 유두석 후보는 장성농협 앞 사거리에서 뽀빠이 이상용이 참조연설자로 나서는 등 표심 결집에 화력을 집중했다.두 후보의 유세장 간 거리는 불과 500여 미터
31일 긴급보고회 “정부 8월 공모 ‘시간 촉박’, 진원·남면에 반드시 유치하겠다”정부,‘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8월 마련유두석 장성군수 후보는 31일 선거캠프에서 긴급 공약보고회를 갖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300만평 AI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8월 조성지역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면서 “선거 후 군정 복귀 즉시 ‘반도체 특화단지 범군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내에 발족시켜 진원남면 지역에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 산업
“탈당선언 당원들 이미 해당행위 징계절차, 집단행동 예견”“김한종 후보 당선시켜 장성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야”더불어민주당 장성군지역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는 30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무소속 장성군수 후보 측에 민주당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격을 중단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에 임하라고 촉구했다.장성지역위원회 선대위는 성명서에서 “네거티브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와 여론에서 민주당 후보가 무소속 후보를 근소한 차로 앞서자 이에 대한 위기의식을 행동으로 표출하고 있다고 간주한다"며, 이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하겠다고 선언했다.선대위는 또 일
‘선거보전비 3,200만원 떼먹고 또 출마’ 군민 명예 훼손 비난민주당 당직자, 권리당원 300여명 ‘석고대죄’ 요구 탈당계 제출장성군수 P씨 경선후보 본부 50여명, 유두석 후보 지지선언장성군수에 출마한 김한종 후보의 선거 보전금 미반환 뉴스 보도가 나오자 김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유두석 후보 지지 선언도 속출하고 있다.MBC방송은 27일 저녁 뉴스에서 지난 과거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선거보전비 반환 명령을 받았으나 미반환자로서, 이번 선거에 출마한 전국의 8명을 후보자를 추적 보도했다.이 뉴스
군 안전건설과에 ‘ 대형관정 30개소 추가설치’ 긴급 요청“6.2일 군정 복귀 즉시 가뭄피해 최소화 조치 단행할 것”유례없는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두석 장성군수 후보는 28일 오전 군민캠프 선거사무소에서 가뭄대책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유두석 후보는 “극심한 봄 가뭄으로 농심이 타들어 가고 있고, 장성 관내 저수율은 60%대로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밭작물의 피해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와 관련해 유 후보는 “이러한 가뭄대책을 위하여 ‘양수장 정비(현재 11개소)와 신규 설치 계획’과 ‘대형관정(현재 128
주민들, “끝까지 후보 비방않는 깨끗한 선거 치르길 바래”유 측, “2010년 선거비용 미반환...도덕성과 자질 문제있다”김 측, “공직자가 뇌물수수 ‘선고유예’...도덕성 문제 더 크다”돈이 없어 선거비용을 반환하지 못한 죄가 큰가?, 공직자로서 업자에게서 뇌물 받은 죄가 더 큰가?선거일을 나흘 앞두고 막판 표심잡기가 치열한 가운데 장성군수 후보들이 ‘도덕성’ 공방을 펼치며 상대 후보 비방전에 나서고 있어 주민들이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있다.무소속 유두석 후보측은 김한종 후보가 2010년 도의원에 당선된 후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장성군 공무직노조(위원장 조미진) 노조원 50여 명은 26일 오후 6시 30분 유두석 선거사무실을 방문, 유두석 후보 공개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장성지역에서 공무직노조가 특정 후보를 공개 지지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장성군 공무직노동조합 장성지부 및 노동자 일동은 이날 성명서에서“우리 장성군청 공무직 노동조합 장성지부 및 노동자들은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우리의 숙원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장성군수 후보라 생각한다”면서 유두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노조는 성명서에서 “장성군수 유두석 후보는 민선 6·7기 장성군수 재임기
“당선되면 농업인수당 2배 인상해 120만원씩 지급, 약속 반드시 지킬 것”유두석 장성군수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농업인 수당’에 대해 당선되면 농업인 수당을 현재 60만 원에서 2배로 인상해 120만원씩 반드시 지급하겠다고 거듭 밝혔다.유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날 설명 자료를 통해 “지난 2018년 민선 7기 출마 공약이었던 ‘농업인 기본소득 보장제’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정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명칭을 바꿔 ‘농업인 공익수당’으로 60만원씩 지급하고, 농자재 보조금 지원정책으로 당초 공약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
김한종(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가 장성군의 세계화 및 장성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김한종 후보는 앞서 황룡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황룡 전통시장에 다문화 음식 특화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청년 창업자 및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켜 장성을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다짐을 보였다.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 수요가 낮아 폐항 된 무안 ↔ 호치민 간 노선이 하루빨리 재개항 될 수 있도록 전
6·1지방선거 D-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6일 열린 김한종 후보 장성읍 집중유세에 구름인파가 모였다.이날 집중유세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개호 국회의원이 마이크를 잡고 김한종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장성군은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김한종 후보와 무소속 유두석 후보가 초박빙 판세를 보이면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곳이다.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이날 연설을 통해 “이제는 정말 장성을 바꿀 때가 되었다. 좌절을 겪으며 아픔을 겪어 더 영글어진 김한종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시면, 민주당이 책임지고
장성청년씽크온(Think On) “황룡강 르네상스 거장 유두석 후보 지지” 25일 “이익정당에 휘둘리지 않고 군민 위해 봉사할 유일한 후보”장성지역 청년단체들이 잇달아 무소속 유두석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면서 지역사회에 역동적인 주체세력으로 등장해 ‘젊은 장성’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장성미래발전청년위원회(회장 정성우)가 “실적으로 검증된 유두석 후보만이 장성발전을 담보할 수 있다”며 공개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25일에는 장성청년씽크온(상임대표 최준영)이 “이익정당에 휘둘리지 않고 군민을 위해 봉사할 유일
25일 체육스포츠 공약보고회...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신흥 스포츠-관광 메카로 급부상, 도민체전 등 대규모 체육행사 유치할 것”유두석 장성군수 후보가 장성군 체육회관 및 옐로우시티 스포츠센터 건립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유 후보는 25일 체육스포츠 관련 공약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3천여 명의 체육인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으로 체육인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체육 시설 여건 개선과 도민체전 등 체
김한종(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후보는 지역경제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극복을 위해 장성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장성사랑상품권과 관련하여 가짜 뉴스가 퍼지고 있다며,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김한종 후보는 장성사랑상품권 500억원을 발행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을 발표했었다.이와 관련하여 지난 23일 후보자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 측이 이 공약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했다. 장성사랑상품권 15%의 할인과 함께 5%는 중・소상인들이 부담해야 하는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이 문제와 관
캠프 요원, 유세장 사회, 지역 조직책, 지원 유세까지장성지역위원회 “해당 행위자 선별 징계조치 하겠다”6·1지방선거 선거열기가 절정으로 치달으며 각 후보 진영마다 막판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쏟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당적과 당직을 보유한 일부 당원들이 무소속 군수 후보 선거운동에 앞장서는 등 해당행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일부 당원들의 일탈행위 실태는 도를 넘어서고 있다. 무소속 후보 캠프에서 일정한 역할을 담당하거나, 읍·면 조직책으로 활동 또는 유세장에 동원되어 세를 과시하는가 하면, 심지어 유세차 단상에 올라 사회를 보는 등
고려시멘트 광산 지하동굴 활용한 테마파크 플랜 공개세계적 관심 끌기에 충분...호남 관광지도 재편될 수도장성의 초대형 석회석 동굴이 ‘광명의 기적’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복합테마파크로 개발될 수 있을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장성군과 고려시멘트는 장성읍 생산공장 이전 문제를 협의해왔으며 부지가 이전되면 인근 석회석 폐광은 군소유로 이관될 예정이다. 고려시멘트의 석회석 폐광의 갱도는 대형트럭 두 대가 교행할 수 있으며 연장은 55km에 달하고 축구장 크기의 대형광장도 4~5개에 이르는 초대형 지하 인공동굴이다. 지하동굴은 항온, 항
우리군민신문, 유 48.3% vs 김 47.7%kbc광주방송, 유 55.5% vs 김 41.8%23일 두 언론사가 발표한 장성군수 후보 여론조사 결과가 상이한 결과로 널뛰기 형태를 보이면서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3일 오전 배포된 우리군민신문의 장성군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는 무소속 유두석 후보가 48.3%, 민주당 김한종 후보가 47.7%로 0.6%포인트차 ‘초박빙’을 양상을 보였지만, 이날 오후 kbc광주방송이 발표한 장성군수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는 유두석 후보 55.5%, 김한종 후보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