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님 !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이번 조합장선거에서 단일 후보로 무투표 당선되어 이렇게 조합원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우리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잘 섬기고 모시겠습니다.몸과 마음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노 젓는 뱃사공이 되겠습니다.항상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마음으로 초격차 농협을 꼭 만들어 놓겠습니다.조합원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연임의 자리가 농협의 생존과 농업인의 삶의 터전을 지켜내는 자리가 되도록 온 힘을 쏟아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조합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행여 조합원님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지 못할까 우려도 없지 않았는데, 개표 결과를 통해 조합원님들의 바램을 더 마음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이제 오직 장성군산림조합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약속드린 공약을 실천하는데 온 힘을 다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의 기탄없는 조언과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조합원님! 당선자 고광현입니다.직접 찾아뵙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지만 간략하게 글로 먼저 인사말 올립니다.이번 조합장 선거에서 저를 지지해주신 많은 조합원님들의 열의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부족하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또한 제가 갖고 있는 열정과 경험, 강한 추진력으로 장성축협의 새로운 봄맞이를 준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님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누구를 지지했던 누구를 폄하였든 이제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을 갖고 더 큰 백양사농협의 미래를 위해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백양사농협의 변화와 희망, 행복, 창조정신으로 기틀을 마련하라는 조합원님들의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이면서 그 뜻을 받들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해 반드시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또한 제가 약속드린 조합원님을 공경하는 조합장, 공약을 잘 지키는 조합장, 조합원님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구서종 인사 올립니다.금번 조합장 선거에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부족함이 많은 저 구서종에게 조합장 당선이라는 큰 영광을 주신 것에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조합원님과 더 많은 대화하면서 농촌의 현안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고 살겠습니다.이제는 선거로 인하여 사분오열된 고향이 빨리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열심히 뛰신 두 분의 후보자님에게도 수고하셨다는 말씀 올립니다. 조만간 마음을 추스르고 장성군민, 장성농협의 조합원님, 임원님, 직원들과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길을 찾겠습니다.오직! 조합원님만 생각하
남면농협 조합원님 정말 감사합니다.그동안 저와 경쟁하며 멋진 승부를 위해 뛰어주신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상대후보를 지지해 주신 조합원님들께서도 실망하시지 않도록 그분들의 공약과 정책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우리 조합원님과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조합원님들의 삶에 도움되는 농협,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 다른 어떤 농협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최고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조합원님들의 주신 마음 다시 한 번 깊이 새기며 화합하며 잘 사는 우리 남면지역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옵는 조합원님! 안녕하십니까?성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조합원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모든 조합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 정병철 언제나 조합원님과 함께 내 곁의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제가 약속한 공약은 성실히 실천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맡겨주신 역할과 소명을 다하겠습니다.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조합을 위해 더 큰 노력으로 보답하는 정병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황룡농협 조합원님! 또한 장성지역 관내 많은 선후배님, 친구들에게 부족함이 많은 저 김형중에게 당선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안겨주신 모든 분들께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당선이라는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먼저 느낍니다.그동안 축적된 농협의 관리, 운영의 경험을 살려 우리 황룡농협을 더 발전시키고 조합원님들이 더 편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명령으로 생각하고 온몸을 바치겠습니다.이번 선거를 통하여 제 자신을 돌이켜 볼수 있는 소중한 자성의 시간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더 자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장성군 평균 투표율은 83.8%를 보였다.투표가 실시된 7개 조합 투표율은 ▲장성농협 87.4% ▲진원농협 88.1% ▲남면농협 85.5% ▲황룡농협 88.9% ▲백양사농협 78.6% ▲장성축산농협 94.8% ▲장성군산림조합 73.0%를 보였다.전남 투표율은 80.9%, 전국 투표율은 79.6%를 기록했다.
8일 실시된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결과 장성군에서는 초선들의 약진이 돋보였다.장성군 9개 조합 중 투표가 실시된 7개 조합의 당선자 중 초선 당선자는 5명, 현직 당선자는 무투표 당선자 포함 4명이 재선 또는 3선에 성공했다.황룡농협은 도전자인 김형중 후보가 최소 표차로 유일하게 현직 조합장을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을 보였다.8일 저녁 7시경 개표 완료와 함께 확정된 당선자는 ▲장성농협 구서종(초선) ▲진원농협 정병철(현직) ▲남면농협 박태홍(초선) ▲황룡농협 김형중(초선) ▲백양사농협 장영길(현직) ▲장성축산농협 고광현(초선)
장성농협 이사회가 경업관계를 해소하지 못해 피선거권 자격 논란을 빚었던 조합장 2명에 대해 후보자격 심사결과 ‘적격’ 판정을 결정했다.장성농협 이사회는 6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에 이르는 장시간 회의 끝에 논란이 됐던 K모, L모 후보의 자격에 대해서 ‘특별한 문제없음’ 결론을 내렸다.이 문제의 발단은 지난달 22일 한 조합원이 “구서종, 이기만 후보가 등기부상 농협법에 명시된 ‘겸직 금지’ 위반으로 후보자의 자격이 없다”며 장성군 선관위에 ‘피선거권 자격(제한) 확인 요청서’를 제출하면서 불거졌다.장성군선관위로부터 후보자격
장성군내에 설치된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 가능코로나 격리자는 낮 12시부터 ‘특별투표소’ 이용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D-2일인 6일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소와 투표 요령, 코로나 격리자 특별투표소 운영 등을 안내했다.선거일인 3월8일 수요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가 이뤄진다. 유권자는 자신이 소속된 조합의 투표소가 아니라도, 장성군에 설치된 투표소 어느 투표소에 가서든 투표를 할 수 있다.투표자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신분증에 기재된 정보(성명, 주민등록번호)와 선거인 명부 정보가 서로 다른 경우 투표
유권자, “조합원 무시한 처사...‘대타’ 확실하다” 비난일부 조합원, 검수과정서 발견 못했냐...선관위 책임론후보, “인쇄소 실수, 선관위 제출 후 발견...수정 못해”유권자(조합원)들에게 배달된 조합장 후보의 선거공보에 사퇴한 후보의 이름이 인쇄돼 있어 유권자들이 크게 당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전국동시 조합장선거 D-6일인 2일 장성 관내 대다수 유권자들은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송한 후보들의 선거공보를 수령했다.이날 모 농협 조합원들은 우편으로 배달된 후보들의 선거공보를 살펴보다 눈을 의심했다. 모 후보의 공보 내용 중 공약
안종찬(66) 전 남면농협 전무가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서 남면농협 조합장 후보로 입후보 했다.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후보등록으로 모두 의아해 했지만, 안종찬 후보는 농협에 새로운 혁신이 필요한 중차대한 조합장선거라는 정확한 인식과 출마의지 또한 확고하다.안종찬 후보는 “옛말에 한 사람이 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다. 어디든지 리더가 중요하다는 말이다”고 강조하고, “농협 근무 3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면농협의 50년을 역사에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는 기초를 다지는 초석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금품 제공 등 불법선거운동 기승...경찰 4건 수사중장성농협 ‘경업관계’ 미해소로 피선거권 자격 시비농협 이사회, 증빙서류 제출요구... 3일 최종 결정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선을 목적으로 과감하게 현금을 돌리다 적발돼 지역 망신과 함께 혼탁선거로 치닫고 있다.지난달 28일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위탁선거법) 위반으로 총 4건을 수사 중이다. 접수된 고소·고발 건은 기부행위(금품살포 및 수수) 건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남면농협 조합장 후보 B씨는 지난 1월 중
구서종 (61) 장성농협 이사는 40년 외길을 걸어온 전문 농업경영인임을 경쟁력으로 삼는다.그 누구보다 농업의 현장을 잘 알고 있고, 실천하는 농협인으로서 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았으며, 또한 조합의 임원으로서 농협의 전반적인 운영 및 관리에 대해서도 많은 업무를 터득했다고 자부한다.구서종 이사는 “오랜 영농 경험과 다양한 사회단체 참여 활동을 통해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준비를 다져왔다”고 말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농업환경과 농협 경쟁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구 이사는 먼저 “조합원들의
양삼수(64) 전 백양사농협 조합장이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 도전한다.양 후보는 “농협의 존재 이유는 농민조합원이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하고, “백양사농협을 확 바꾸겠다. 농협을 조합원님들께 돌려드리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후보등록 전날까지도 후보 물망에 거론되지 않았던 양 전 조합장은 지난 2월 22일 후보등록 마지막 날 깜짝 등록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사전에 출마를 선언했던 전일규 현 백양사농협 감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갑자기 출마를 포기하면서 일부 인물이 후보로 거론되기는 했으나, 그 때만해도 양 전 조합장은 논외 인물
김삼현(67) 전 진원농협 감사가 오는 3월 8일 치러지는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 도전장을 던지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기존 출마 의지를 표명했던 박광진 후보가 출마를 포기하면서 현 조합장의 단일 후보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후보등록 당일 김삼현 후보가 등록함으로써 현 조합장과 경쟁을 하게됐다.김 후보는 “박광진 후보의 ‘대타’는 결코 아니다”며, “항간에 ‘대타’라는 말을 하고 있지만, 저는 오래전부터 진원농협 조합장의 꿈을 품었고, 오랫동안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고 밝히고, “조합원 중심 경영, 투명한 경영, 조합원 환
22일 조합장후보 등록 마감...9개 조합 19명 등록남면농협 안종찬, 백양사농협 양삼수 후보 ‘눈길’오는 3월 8일 실시될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 장성군에서는 9개조합에 19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쳐 2.1대 1 경쟁률을 보였다,후보들은 23일부터 3월 7일까지 본격 선거레이스에 돌입한다.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6시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를 확정했다.등록한 후보 중에는 양삼수 전 백양사농협 조합장과 안종찬 전 남면농협 전무가 후보로 등록하는 깜짝 상황도 보여줬다.또 일부 후보는 등록마감일에 피선거
K, L 두 후보 ‘경업관계’ 위반 가능성 제기조합원이 선관위에 두 후보 자격 확인 요청‘경업관계’ 인정 시 후보등록 무효 가능성도선관위, “해당 농협 자격심사 결과에 따를 뿐”장성농협, “두 후보 경업관계 해소 구두 확인”장성농협 조합장 후보로 등록한 3명 중 K모 후보와, L모 후보 두 후보가 피선거권 자격 논란에 휘말렸다.장성농협 조합원 A모씨가 22일 오후 이들 두 후보가 피선거권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피선거권 자격(제한) 확인 요청서’를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함으로써 논란이 되고 있다.조합원 A모씨의 주장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