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찬 메뉴판. 다양한 육·해·공 음식으로 없는 안주가 없다.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하다.장성군 청운2길 28번지 예전 두마리치킨 자리에 ‘청운치킨포차’가 지난 19일 신장개업했다.가게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주 메뉴는 치킨이다. 치진 종류는 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옛날통닭, 수원왕갈비치킨, 중화마라치킨이다. 풍미 넘치는 맛에, 옛날 추억의 치킨 맛을 느낄 수 있다.드 외에도 손님들의 다양한 입맛을 자극할 여러 메뉴들을 갖추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실내포차에서 즐길 수 있는 계절메뉴와 메콤볶음, 치킨안주 등을 갖추고 있어 까다
닭백숙 닭볶음 옻닭 옻오리 전문식당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입소문’여름철 보양식으로 닭백숙을 빼놓을 수 없다. 더욱이 복날이라면 부지런을 떨어 예약을 해야 한다. 천둥, 번개, 폭우 속을 뚫고 달려가도 후회하지 않을 맛집이 있다. 장성읍 방울샘길 ‘원두막’이다.원두막의 메뉴는 닭백숙, 닭볶음탕, 옻닭백숙, 옻오리백숙, 오리탕으로 단촐하지만, 지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김이 모락모락! 윤기가 자르르한 백숙은 구수한 냄새와 쫄깃쫄깃한 육질의 감칠맛. 매콤한 양념이 스민 닭볶음에서는 엄마 손맛을 떠올린다. 일단
은은한 숯불향 벤 고기 맛이 일품더덕구이와 숯불고기 독특한 컨셉신선한 야채, 푸짐한 고기 양 ‘밥도둑’숨겨진 맛집을 찾았을 때... 포만감 보다 더한 가슴 뿌듯함이 또 있을까?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가 내 품에 안긴다. 가성비가 높다. 북하면 백양사 가는 길에서 만나는 ‘백양숯불고기(대표 김찬식·신진영 부부)’라는 식당이다.대표 메뉴인 ‘더덕 숯불고기’가 놓였다. 독특한 컨셉의 메뉴다. 우선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하얀 기름종이 위에 놓인 붉은 빛 돼지고기와 더덕, 그 위에 가지런히 놓인 초록 빛 새싹삼...자연의 색을 옮겨
장성읍 장성역 앞 골목길에서 17년째 영업중고등어김치조림에 밥 한그릇 순식간에 ‘뚝딱!’칼칼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인 갈치조림 ‘인기’장성읍 장성역 인근 새마을금고 앞 골목길에 고등어김치조림과 고등어구이 맛집으로 지역에서 유명한 식당이 있다. 식당 이름도 특이한 도깨비마을이라는 곳이다이곳 주인장 김옥희씨는 이 자리에서만 17년째 식당을 운영하면서 장성지역에서 큰언니로 통하고 있다. 장성지역에서 맛집으로 소문이 나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주방에서 조리를 하고 있는 주인장 김씨는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음식을
천혜의 자연 속 아늑한 고품격 한옥계곡·호수 어우러진 감성 힐링스테이‘항아리 바베큐’ 특별한 맛과 멋 선사전통한옥 리모델링 8월 오픈 ‘성황’바쁜 일상에 쫓기듯 살다보면 문득 ‘쉼표’ 하나 절실할 때가 있다.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떨쳐버리고 ‘힐링’을 제대로 누리고 싶다면, 숲과 계곡과 한옥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곳으로 감성휴가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자연 속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호숫가에 앉아 이곳의 특별한 맛, 바비큐를 맛볼 수 있다면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삼계면 용매골 한옥펜션 ‘경이궁’은 한옥 특유의 고즈넉함에 현대적 감
축사 헐고 카페 지어 인근 주민들 ‘찬사’마을 정주여건 개선에 한 몫...선도 사례맛은 맛대로, 쉼은 쉼대로, 또 어울림은 어울림대로 격식과 품위 모두 소소한 감동을 안겨주는 카페는 많고 많다. 그러나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어수선하고 각박해진 세상을 잠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둘 곳은 어디 없을까?사람과 사람 사이 따뜻한 정(情)과 사랑(愛)을 이어주는 곳, 몸과 마음을 편하게 둘 수 있는 곳, 진원면 덕천마을 CAFE ‘잇다’에서 힐링을 만끽해보자. / 편집자 주 종려나무 식재 이국적 분위기 가득카페의 넓은 정원이 한 눈에 들
장성군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을 확대한다.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는 제도다.장성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군비 5%를 추가 지원해 20%였던 농가의 보험료 자부담 비율을 15%로 낮췄다.그 결과 2018년 1086ha에 불과하였던 재해보험 가입 면적이 급격히 증가해 2021년도에는 2730ha에 이르게 됐다. 이는 2020년보다 238㏊가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올해부터는
장성군이 새해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확대된다고 밝혔다.가장 이목을 끄는 정책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1인 당 20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이다. 출생신고를 마치고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기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부모,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정부24)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확인되면 오는 4월부터 1인당 200만 원 상당의 신용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용카드가 없다면 각 금융기관의 국민행복카드를
(재)장성장학회(이사장 유두석 장성군수)의 장학금 기탁액이 3년 연속 1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1억 3000여만 원을 적립해 재단 설립 이래 최고액을 경신했다.(재)장성장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장학금 기탁자는 총 78명이다. 기탁자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을 쾌척한 장성읍 변동희 씨는 경제 사정이 어려운 고향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열어주고 싶어 장학금을 마련했다. 변 씨는 장성읍 안평리 출신이다.매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금성산업,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고려시멘트, 이병갑, 장성교육청 직원, 장성고등학교 총동문
옐로우시티 장성의 숨겨진 맛집을 소개하는 SNS 이벤트가 펼쳐져 이목을 끌고 있다.장성군은 ‘나만 알기 아까운 옐로우시티 장성 인생 맛집’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SNS 인증 이벤트를 추진 중이다.최근 들어 장성에는 다양한 카페와 베이커리가 들어서 인근 시‧군으로부터 많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 미락단지에는 장어정식거리가 조성돼 장성호 수변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SNS 이벤트를 통해 장성 맛집에 대한 외부 관심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벤트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성지역 내
달콤한 맛과 향이 일품인 장성군 대표 겨울철 과채 딸기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설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성 딸기는 당도가 높고 단단한 식감을 지녔다.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등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는 물론 성인병 예방 효과도 있어 겨울철 보약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보통 딸기는 12월 초 출하를 시작해 이듬해 봄까지 수확이 이어지지만, 올해에는 가을철 고온 날씨가 지속되면서 출하 시기가 다소 앞당겨졌다.판매가격은 크기, 상품성 등에 따라 1kg 기준 1~3만원선으로, 남면 로컬푸드직매장(☏061-394-7500) 또는